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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대륙이동설

by 막대바람 2020. 12. 29.

순상지와 변동대

 

1. 순상지

 

  • 선캄브리아 시대에 생성되어 고생대 이후로 현재까지 지각 변동을 받지 않은 평탄한 지역
  • 주로 대륙의 중앙부에 분포하는 기반암 지역이다.

 

2. 변동대

 

  • 지진과 화산 활동, 조산 운동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지역
  • 화산대, 지진대, 조산대 등이 이에 포함되며, 주로 대륙 주변부에 발달한다.
  • 변동대에는 해령, 해구, 습곡 산맥, 단층 등의 지형이 형성된다.

 

  • 고기 변동대 : 현재 지각 변동이 일어나지 않지만 과거에는 지각 변동이 활발했던 곳으로, 소생대 이전에 형성되었던 습곡 산맥이 분포하는 곳이다.

예)애팔래치아 산맥, 우랄 산맥

 

  • 신기 변동대 : 현재 지각 변동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변동대로, 지진대와 화산대, 조산대를 형성한 곳이다.

예) 환태평양 조산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안데스 산맥

 

 

대륙 이동설

 

1. 대륙 이동설

 

  • 1912년 독일의 베게너가 제안한 학설
  • 지구상의 대륙이 약 3억 년 전인 고생대 말까지는 하나의 초대륙인 판게아를 이루고 있다가 중생대 중기부터 초대륙이 분리되고 이동하여 현재와 같은 대륙과 해양의 분포를 이루게 되었다고 설명하는 학설이다.

 

①하나의 초대륙을 이루고 있다.

②인도 대륙이 북상하고, 남아메리카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이 갈라지고 있다.

③수륙 분포가 지금과 비슷해지고, 알프스-히말라야 산맥이 형성되었다.

 

2. 대륙 이동설의 증거

 

  • 지형학적 증거 :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해안과 아프리카 대륙의 서해안의 해안선 모양이 유사하다.
  • 지질학적 증거 :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대륙에서 발견된 지질 구조가 연속적이다.
  • 고생물학적 증거 : 고생물 화석의 분포가 유사하고 분포 지역이 연속적이다.
  • 기후학적 증거 : 과거 지질 시대에 있었던 빙하의 분포 지역과 이동 방향이 일치한다.

 

 

 

 

맨틀 대류설

 

  • 1928년 영국의 홈즈가 주장

 

  • 맨틀 내의 방사성 동위 원소의 붕괴열과 고온의 지구 중심부(핵)에서 올라오는 열로 인해 맨틀 상 ·하부에 온도차가 생기고 그 결과 열 대류가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는 학설로, 대륙 이동설과 해저 확장설, 판의 운동을 잘 설명한다.

→ 맨틀 대류의 방향과 지각 또는 대륙의 이동 방향은 일치한다.

 

  • 맨틀 대류가 하강하는 곳 : 해구나 습곡 산맥 형성
  • 맨틀 대류가 상승하는 곳 : 해령 형성

 

 

해저 확장설

 

1. 해저 확장설

 

  • 1960년대 초 미국의 디츠와 헤스가 주장
  • 고온의 맨틀 물질이 중앙 해령으로 분출하여 새로운 해양 지각을 만들고, 해령을 축으로 해양 지각이 양쪽으로 이동하며 해저가 확장되고, 해양 지각이 해구에 이르면 침강하여 지구 내부로 소멸한다는 학설이다.

 

2. 해저 확장의 증거

 

  • 해령에서 멀어질수록 암석의 나이가 많아지고퇴적물의 두께가 두꺼워지며, 지각 열류량이 작아진다.
  • 해저 확장 속도가 일정치 않아 변환 단층이 나타난다.
  • 해양 지각에 나타난 고지구 자기의 분포가 해령을 축으로 대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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